화성시, 1조원 규모 ASML 연구지원시설 투자유치 성공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세계 1위 기업 ASML이 차세대 EUV 활용 삼성전자 초미세 반도체 제조 공정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시설 건립 부지 매입 계약을 지난 28LH와 체결했다.


화성시 제공


 이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가 K-반도체 핵심도시 도약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ASML CEO(피터 베닝크) 및 실무자를 직접 만나 국내 제조시설 설치 등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 신속한 투자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기도, LH 동탄사업본부 및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이다.

 

4일 정 시장은 방한 중인 ASML의 대외총괄부사장(프랭크 헤임스케르크)을 만나 화성 New 캠퍼스(업무시설재제조시설 및 트레이닝센터 등)에 이어 ‘ASML-삼성전자 연구지원시설(1조원)건립 부지로 화성시를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화성에서 추진하는 ASML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각종 인허가부터 밀착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프랭크 헤임스케르크 부사장은 화성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ASML 화성 뉴 캠퍼스조성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에 감사하다 답하면서, “삼성전자는 ASML의 중요 고객사로, 이번 연구지원시설 건립은 양사 간의 기술동맹을 돈독히 하고 국내 및 화성시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4.07.07 15:26 수정 2024.07.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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