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 착수…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천호성 교육감이 취임 첫날 두 번째로 결재한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오후 4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기초지자체 담당 팀장, 풀뿌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전북형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비롯해 거버넌스 구축, 기관 간 협약 체결, 운영기획서 작성 등 공모 전반에 대한 추진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단'도 구성해 공모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추진단은 공모 신청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운영기획서 수립과 실행, 특례 및 재정 연계 방안 마련 등 실무를 담당하는 협의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구성, 주민설명회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북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7.15 08:30 수정 2026.07.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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